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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 해당되는 글 5건
2008/12/24   [펌] 피터 칼리슨 - 환상적인 A4 페이퍼컷 아트 (1)
2008/12/22   스크럼 2 (1)
2008/12/19   스크럼 (1)
2008/12/14   낮술 (2)
2008/12/08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2)
[펌] 피터 칼리슨 - 환상적인 A4 페이퍼컷 아트 - | 2008/12/24 04:00

http://blog.naver.com/helmut_lang/150039224880

Post by 냥날 l Trackback 0 l Comment 1
ㄴㄴ 2008/12/26 02:39 R X
ㄴㄴ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204158&category=203&category=203&sub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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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2 - 잡기 | 2008/12/22 09:58

스크럼 책을 대략 다 읽었다. 읽으면서 스크럼이라는 방법론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대강은 알았는데,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잘 떠오르지는 않는다.

일단, 스크럼이 별로 급진적이지 않아서 어느 팀에나 무리없이 적용가능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것 같다. 내가 보기엔 무지무지 급진적이다. ^^

또한 글쓴이는 기본적으로 '스크럼 마스터(실무를 하지 않는 팀장)'의 입장에서 쓴 글이고, 사실상 우리가 해야 하는 '제품 책임자(기획 책임자)' 급의 실무 이야기가 없는 것이 좀 아쉽다.

그리고 이 책은 워낙 고전이라, 글쓴이가 주로 스크럼을 적용하던 시기의 일들은 대체로 SI 인것 같다. 만약 SI 에 대해서 스크럼을 적용할 수만 있다면, 정말로 기존 방법론에 비해서 5배의 효과는 날 것이다.

----
스크럼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정책을 정리해 보면 이런 것 같다.
1. 너네 팀을 믿어라. 방해만 없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게만 한다면 그 놈들을 할 놈들이다.
2. 방해 요소를 없애고, 문제요소를 해결하라. 그것이 스크럼 마스터.
3. 미래의 계획은 어차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짧은 기간(30일)내에 제품(의 일부)을 만들고 피드백하여 수정해 나가라.
4. 어차피 한 번에 모든 기능을 만들 수 없다.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만들어라. 할일 목록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제품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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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날 2008/12/22 14:20 R X
가비아 도메인 연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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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 메모 | 2008/12/19 04:09



얼마전 NC Developer Conference 에서 리니지2팀의 박일이 발표했던 강연을 듣고 스크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스크럼 번역서(스크럼/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인사이트/박일,김기웅 옮김)를 구입해서 읽어 보고 있다.

그런데 스크럼에서 소개하는 방법과 원칙이 내가 최근 1~2년 새애 느끼던 것과 흡사한 것이 너무 많다. 마치 영웅문의 양과가 구양진경을 읽고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내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니!'하고 느낀 기분이랄까.

구체적으로 뭐가 그렇게 흡사하냐면:

1. 소프트웨어 개발은 명확하게 계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2. 요구사항(혹은 명세서)은 개발이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변한다.
3. 릴리즈를 하지 않으면 지지부진하다. 사람들은 릴리즈를 본 후에야 실제로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4. 빠른 피드백으로 제품을 수정해 나가야 한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그래서 릴리즈 주기는 짧을 수록 좋다.
5. 릴리즈된 제품을 고객이 확인하면, 요구사항 목록이 대거 추가되고, 빠지고, 우선순위 변동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소소하게 공감되는 게 꽤 된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이 일일 회의이다. 이것은 매일 같은 시간에 모든 팀원이 한 자리에 모여 동그랗게 둘러서서 15분 이내로 하는 회의인데, 팀원들은 돌아가면서
1) 어제 무엇을 했는지
2)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3) 일이 제대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문제점이 무엇이 있었는지
를 말하는 것이다. 관리자를 포함한 모든 팀원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인데, 오늘 프로그램파트만을 대상으로 한 번 해봤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서로 이야기 해 주면 금방 끝날 것을 삽질 하던 것들이 발견되었다.

몇 개나 있었는데, 그 중 한가지는: "내가 어제 토템 작업을 하느라 테이블을 고쳤는데, 테이블이 사라졌더라고. 그래서 내가 예전 파일 다시 받아서 고치고 있어."->"아, 그거 내가 어제 파일명 바꿔서 그래. 다른 이름으로 파일이 있을 거야. 테이블도 이쁘게 고쳤어."->"없던데?"->"헉, 퍼포스애 add 안했다."

맨날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고 말하기 전에, 실천한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크럼이라는 개발 방법론은 애자일에 있는 선입견과 다르게, 아주 단순한 방법론이다. 위 동영상에서도 설명하는데 8분 걸린다. XP 와 같이 어렵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이 방법론 자체는 제작 진행용이다. 일의 성격을 규정하거나, 제품의 품질을 직접적으로 올리기 위해서 XP와 같이 쓰는 팀도 많다고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 무엇보다도, 스크럼 마스터 및 개발팀에서 일하는 팀원들의 열정과 재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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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뎡만 2008/12/19 17:05 R X
맞아. 지금 당장 생각하기에 딱히 얘기할 게 없어 보여도 일단 분위기 조성만 잘 된다면 일단 얘기를 시작해 보는 게 무진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지. 상명하달식 회의문화가 너무 많이 퍼진 상태라 회의라고 하면 무조건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기적인 의사소통은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본당. @_@ 나도 책 한 번 봐야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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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 재민 | 2008/12/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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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13:11:02 (14개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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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2008/12/16 13:05 R X
슈퍼맨도 배트맨도 아닌 뭐지???
냥날 2008/12/16 11:13 R X
굳이 따지자면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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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 - | 2008/12/08 00:07

재민이를 데리고 오션월드 다녀왔다.
우리 부부가 늘 그렇듯 늑장을 심하게 부리는 바람에, 첫날에는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 고기 먹는게 고작이었고, 오션월드는 둘째날 갔다.
덕분에 일요일 돌아와서 미친듯이 집정리 및 청소. 아주 피곤한 주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민이가 정말 넘 좋아했다. 정말 가길 잘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 게으름때문에 여행을 아주 등한시하고 산다. 게다가 예전에 대관령에 재민이 데리고 갔다가 아팠던 기억 때문에 재민이 데리고는 여행을 자주 안다녔는데, 이젠 재민이도 많이 튼튼해 진 것 같다. 앞으로는 자주 다녀야 겠다. 세 식구가 여행다니는 버릇을 좀 길러야 겠다.

여행 다닐 때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여행가방 싸는 것, 그 중에서도 재민이 먹을 거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교훈은 여행때 만큼은 걍 재민이 밥을 사먹는 밥으로 먹이는게 낫겠다는 것이다. 이 놈이 잘먹는 놈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힘들게 아침밥을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안맞는다고 안 먹는 것이다. 수많은 시간의 준비가 도로아미타불. 다음 여행에서는 이렇게 오바해서 준비하지는 말아야 겠다. 차라리 재민이에게 수시로 먹일 과일, 음료수, 간식거리를 잘 준비하고, 밥에 곁들일 집반찬 몇 개 정도 준비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겠다. 좀 질은 밥을 준비하는 것까진 좋을 듯.

오션월드는 돈에 비해서 이용한 시설이 유아풀 뿐이라서 좀 아깝긴했다. 유아풀이랑 실내 파도풀 가장자리는 재민이가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노천탕이 아주 끝내 준다. 그야말로 내가 바라던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온천의 느낌. 애들 보니까 노천탕에서 맥주 마시던데 아주 부럽더라. (정종이면 더 좋았겠지만!) 우리 부부도 재민이 봐줄 사람 있었으면 꽤 오래 있었을 듯.. ㅎㅎ

그리고 원래는 아내의 친구인 유나씨를 만나서 같이 저녁 먹기로 했었는데.. 전화기를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그리고 그 친구의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정말로 아무도 없기에 못 만났다. 집에 돌아와서 연락했으나 전화 안받는다. 이제 아내의 친구가 4명에서 3명으로 줄 것 같다. -_-;;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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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2008/12/08 15:08 R X
오, 재민군. 점점 아빠를 많이 닮아 가는 것 같네요~!
herbtea 2008/12/10 00:03 R X
귀엽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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